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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광주전남센터] "범죄피해자가 웃는 그날까지"···윤보선 지원센터 이사장
  • 등록일  :  2022.11.25 조회수  :  187,793 첨부파일  : 
  • "범죄 피해자들의 웃음을 되찾아주는 일은 사명이자 보람입니다."



    예기치 못하게 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의 신체·정신적 회복을 돕는 '수호천사'가 있다.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내년이면 설립 18년째를 맞는 비영리 공익법인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난해부터 지원센터를 이끌고 있는 윤보선 이사장(63·㈜유림 대표)은 "피해자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센터는 '범죄 피해자가 피해상황에서 빨리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근거해 지난 2005년 1월 설립됐다.



    전국적으로 60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지원센터에서는 범죄 피해자들의 형사사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신체와 생명, 재산적 침해를 당하는 살인·폭행·성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들이 보호 및 지원 대상이다. 최근에는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스토킹과 디지털성범죄 같은 신종범죄 피해자들도 지원을 받고 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범죄피해자가 웃는 그날까지"···윤보선 지원센터 이사장 (mdilbo.com)